다빈월드의 슬로건과 경영정책은 무엇인가요?
다빈월드는 모터사이클을 비롯해 원자재·케미컬, 하이파이 오디오 등 3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해외 유수의 대규모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수입 및 국내 유통을 통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빈월드는 ‘지속 가능한 가치,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조’를 슬로건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경영,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경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업계를 선도하는 시장 선도와 혁신, 협력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고,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의 경영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우주의 한국 론칭 후, 국내 이륜차 시장에 끼친 영향력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빈월드는 2002년 하우주 한국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한 이래, 첫 출시 모델 벨라를 시작으로 로시, 최장수 모델 조이스타, 슈퍼이글, AFR, 최근 UFR125, ADX125까지 등 한국 시장에 맞는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우주는 중국 브랜드의 불모지였던 한국 시장에서 23년간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내구성이 우수한 브랜드로 인식되며, 트렌디하고 까다로운 소비 기준을 가진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업계 TOP 5에 오를 만큼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하우주 2025 신제품 론칭 및 딜러 콘퍼런스’ 개최 의미와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말씀하면?
하우주의 한국 진출 23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2025 신제품 론칭 및 딜러 콘퍼런스’는 국내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신제품 3종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전국 딜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라인업을 공유하고, 브랜드의 비전과 방향성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전국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며, 하우주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하우주는 소비자 중심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 잡고, 국내 시장에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우주가 ‘국내 TOP3’ 진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하우주가 국내 탑3에 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의 재정립’과 핵심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출시되는 뉴 모델을 기점으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의 전략적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AS망 또한 확충할 계획입니다. 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모터사이클 브랜드’로서 하우주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해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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